용과 같이 5&6후기
※스포일러 주의
※긴 글? 주의, 의식의 흐름 (가독성 X) 주의
용 0,1에서 진짜 벅차서 그런지 다음 시리즈에 대한 기대를 너무 많이 했던가 2,3,4 할 때는 솔직히 별 감흥이 없었어서 5도 할 때 그렇게 큰 기대도 안 했었다... 근데 5는 그냥 좀 벅찼음
5에서 제일 중점 두고 있던 게 제목에 나와있듯이 꿈같았는데 꿈도 꿈이지만 제일 중점 두고 있는 게 가족 같았다 (마지막으로 갈수록 정말 가족 얘기하고 싶었던 것 같음) 근데 이 가족 이야기가 6까지 끌고 감 그래도 5는 가족에 대한 의미나 스토리가 캐릭터별로 달라서 별로 안 루즈 했는데 6은 그냥 애국가 14절이었던 것 같다
그냥 구구절절 두서없이 써보는 개인적인 후기
용과 같이 5: 꿈을 이루는 자 X -> 용과 같이 5: 가족이 있는 자 (플레이 타임: 38.9시간)
사실 처음에 당황했음 키류가 너무 수상한 택시 운전사로 나와서 ㅋㅋㅋ 그래서 얘 왜 택시기사 하고 있냐 했는데.. 역시나 나팔꽃 아이들 때문이었다는 걸 알고 왜 이제 이런 정상적인 직업을 갖는지,, 이놈아,,, 와 함께 그래도 이런 직업이라도 얻어서 다행이야 ㅠㅠ 가 공존했음 택시 기사 사장님은 정말,, 좋은 분 같았다.. 키류나 하루카가 정말 나팔꽃을 생각하는 게 5에서 정말 잘 보여주는 것 같았음 하루카도 자기 꿈과 나팔꽃 애들 위해서 타지에서 아이돌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있고 키류도 택시 운전 열심히 하고,,
그리고 하루카 파트 하면서 박미려 이야기,, 그게 최선입니까가 되었다.. 미려에 대한 캐릭터성은 괜찮고 좋았는데 마지마 이야기 나오면서 그냥... 이 이야기를 꼭 넣었어야했나... 싶었음 이때부터 마지마에 대한 분노만 커져갔는데 사에지마 보스로 나온 거 보고 그냥 좀 어이없었음... 니가 왜 여기서 나와 느낌? 표면적으로도 나오는 이유도 여기서 이게 나온다고??? 정말??? 진짜 굳이 넣었어야 했나... 내 생각엔 마지마가 인기가 많고 또 사에지마 쿄다이고,,, 미려 얘기,, 도 나와서 그냥 억지로 넣은 느낌이었음. . .ㄱ- 그리고 마지막에 마지마랑 싸울 때 마지마가 마지마로 안 느껴지더라,,, 너 짭지마지?! 하는 느낌이 너무 컸음 마지마 무슨 세뇌랑 약 한 대 맞은 사람 같더라 진짜 걍,,, 너무 낯설었음 마지마가
사에지마 파트 하면서 정말,,, 사에지마는 정이 많은 것 같아서 속으로 '야! 야쿠자가 정 많으면 고생한다ㅠㅠ!!' 1209310번 외침 ㅋㅋㅋ 근데 뭐 사에지마는 강하니까 고생하면 주먹으로 해결하니까.. 마지마와의 관계에서도 얘는 정말 정이 많구나라는 걸 느꼈는데 바바와의 관계도 보면서 더 느꼈음... 그리고 진짜 4에서도 느꼈지만 너무 여려서,,, 이런 놈이 야쿠자 해도 되나 싶었음 ... 진짜 너무 여리고 정도 많아서 가끔씩 야쿠자로 안 느껴짐,,, 꿈도 원래 학교 선생님이었다는 점도 그냥 사에지마는 사람을 좋아하는구나 싶더라고요 사에지마 같은 친구 있으면 성공한 인생 아닌지? 마지마는 성공했구나..
시나다!!파트!!!! 정말 재밌었음 4 때도 느낀 거지만 이렇게 재밌는 스토리랑 좋은 캐 만들 거면,,, 일회용으로만 등장시키지 말라고 ㅜㅜㅜ 하는 생각이 정말 강했음... 심지어 시나다에게 개인적으로 공감이 많이 갔던 점이 많아서 더 정이 갔었다
근데 정가는 순간순간에 바보 모먼트 나와서 이 바보야 나옴 ㅋㅋㅋ 그리고 매일 몇 천번씩 운동해서 그런가 몸이 너무 좋더라 , , , 다이고랑 싸우는 장면은 그냥,,, 음 그냥 고등학생 둘이 싸우는 것 같은데~ 느낌이었다 다이고랑 연결고리 있는 점도 웃겼고,,, 그냥 다이고는 다이고했음 그리고 다이고 진짜 왜... 야쿠자하는 것임? 야쿠자 하기엔 얘도 너무 사람 좋아함 ㄱ- 너무 잘 믿음 ㄱ- 암튼,,, 그래도 시나다도 힘든 게 너무 잘 느껴지고 그걸 잘 표출하는 것도 좋았는데 방황하는 게 너무 잘 느껴졌음... 가짜 빠따 인것도 알 정도로, 또 15년이 지났지만 투수가 공 던지는거 분석하는 실력도 녹슬지 않고 현직 업계 사람보다 더 잘하는데 그 정도로 애정과 열정이 있던 야구를,,, 프로까지 가고 1군까지 갔는데 데뷔하자마자 그렇게 되니까 정말 누구보다 많이 힘들었을 것 같더라,,,
특히 여기서 나는 그냥,,, 울어버리고 말았어요 그냥 여기서 시나다가 우는 게,,, 걍 잘 울었다 하는 게 느껴졌음,,, 그동안 힘들었지 우리 똥강아지 ㅠㅠ... 하는 마음이었다 정말... 여러모로 정말 정도 공감도 많이 가는 캐릭터였음... 시나다 너는 돌아갈 장소가 있어!!! 유사 가좍이 있어!!!!
용5는 정말 그냥 꿈도 꿈인데 정말 ,,, 가족이 큰 주제 같았다 마지막에 하루카가 말하는 것도 그렇고 근데 꼭 그렇게 해야만 했나 싶었던... 하루카도 그런 말 하면 자기도 나팔꽃도 힘들어지는 거 알 텐데 그런 말 하는 게 너무 굳이? 같았음..
하루카야 연습하고 경쟁하는 게 너무 힘들었지,,, 근데 은퇴하고 6에서 보여준 생활 때문에 그냥 화남 하루카야 힘들어도 그런 말은 하면 안 됐다................... 5 엔딩은 너무 하루카가 자기 생각만 한 것 같아서 좀 ,,, 그랬음 물론 하루카가 자기 생각을 한 게 좋긴 한데,,, 이건 좀 아니다 하루카야 6 하고 느낀 건데 하루카가 저런 말하지 않고 은퇴했으면... 히로시마도 안 갔고.... 유타도 안 만나고....... 하...ㅠㅠㅠ 쓰다가 또 분노함....
4에서 아키야마는 정말 재수탱 없었는데 5부터 애가 괜찮게 보이기 시작했음..ㅋㅋㅋ 하루카 정말 잘 도와주는 삼촌이라 든든하더라 근데 좀 치우고 살아라,,, 그런 곳에 또 하루카를 부르고 싶니 아키야마 야 ㄱ- 그래도 진짜 하루카와 박미려 꿈 이뤄주려는 게 보여서 너무 좋았음 미려가 죽고 하루카뿐만 아니라 다이너 체어에도 너무 든든한 지원군이었어서 감동했다... 또 키류 도와줄때도... 근데 '이제 나도 카무로쵸의 전설이 되는 건가?'라고 말 했을 때 아 맞다 너 아키야마였지 ㅋㅋㅋ 함 정말 정말 든든한 아군인 캐릭터라 너무 호감이었다 그리고 이 전투 끝나고 아키야마는 아니고,,, 와타세에게 느꼈던 건데 정말 그는 그릇이 큰 사람이구나,,, 정말 좋은 사람이구나,,,를 느꼈다 아무리 야쿠자라도,,, 자기 조직뿐만 아니라 다른 조직까지 모아서 일반인에게 무릎 꿇고 감사인사한다는 게.. 심지어 와타세는 오미 연합 2인자인데 ... 지금 생각해보니 야쿠자라서 가능한 점 같다
가볍게 쓸 생각이었는데 5만 이렇게 되어버렸군요... 아무튼 요약하자면
키류편: 키류가 잘 생각했는데,,, 키류가 또 키류함,,,
사에지마 편: 정 많고 여린 사람아...~
하루카 편: 하루카 우리 딸이에요...
시나다 편: 우리 똥강아지야 고생 많았지,,, 너에겐 가좍이 있다,,,!!!
최종 편: 또무로쵸.. 하루카야 그런 말 안 된다...ㅠㅠ
P.S. 미네야 보고 싶다,,, 미네야 니가 필요하다,,,,,, 그리고 용 히트 액션 너무 멋있음 ㄱ-
용과 같이 6: 생명의 시 X -> 용과 같이 6: 분노의 시 O (플레이타임 19.5시간)
왜 분노의 시냐면 내가 하는 내내 화만 내서 ㅋㅋㅋㅋ
그리고 그냥 기타노 영화 같았다,.. 히로세 성격도 그냥 기타노 영화 속 기타노 같더라
기타노 영화 용과 같이 6
야쿠자가 나오나요? O O
바다가 나오나요? O O
기타노가 나오나요? O O
노래가 좋나요? O O
(바다 안 나오는 영화도 있음 ! ! !)
용과 같이 하면서 정말,,, 와 진짜 기타노 영화 같다 생각했는데 6 하면서,,, 6에 기타노가 나오니까 용같과 기타노 영화는 세계관?을 공유하는구나... (???) 라는 생각이 들었다 ㅋㅋㅋㅋㅋ 용같 제작진들도 그런 점 아니까 기타노 캐스팅했겠지? 솔직히 3하기 전에 소나티네 재밌게 봤죠 이제는 그냥 용과 같이가 기타노 영화 같고 기타노 영화가 용과 같이 같다
아 처음에 히로시마 스낵바에서 책상에 대뜸 하얀 가루 떨어지는 거 보여줘서,, 키류 뭔데 마약 하냐????라는 생각 들었는데 분유라서 안도의 한숨 쉬었음ㅋㅋㅋㅋ 그리고 아기 왜 나왔지 했는데,,, 하루카 자식 이래서 진짜 안 믿음,, 왜냐면 하루카는 10대고,,, 너무 어리고,, 또 너무 어리니까...... 미려 때도 그랬지만 10대 임신 또 나오니까 너무너무 화났음.... 근데 여자는 10대고 남자는 성인인 게 걍 욕 나옴,, 너네 2010년대에도 이러고 싶니... 하루토 짭애비 나왔을 때도 그래서 안 믿었음 설마 진짜 하루카 애겠어,,, 와 설마 이렇게 일찍 알려주겠어? 가 공존해서 그러고 하루토 찐애비 나오니까 그냥 너무너무 화났음... 근데 마츠나가가 한 질문도 진짜 때리고 싶었음 물론 하루토 찐애비도 개 패고 싶음... 내가 키류였음 이미 저세상 보냈다...
아직,,,, 하루카 10대라고 XX놈아. . . . 할많아하않. 입니다 그리고 찐애비가 너무,,, 별로임 ㄱ-
남자답게 생겼나요? NO. 하루카를 맡길 수 있게 생겼나요? NO. 돈 잘 벌 것 같나요? NO. 3진 NO.로 기각입니다.. (주관적 견해입니다)
그리고 진짜 하면서 제일 힘들었던 점은,, 돈도 안 모인다는 점도 (진짜 안 모여서 걍 마작으로 돈 벌어야 하나 ㄱ- 이 생각까지 함) 있지만 스토리적으로도 할아버지들이 옛날 얘기를 너무 많이 함,,, 그냥 돌림노래임,,, 애국가 14절까지 하고 있음... 중요한 건 알겠어. 중요한 건 알겠는데 너무너무 많이 해,,, 한 장 마다 애국가 14절씩 부르고 있음.. ( 하는 나: 알겠다고요 알겠으니까 이제 그만하자...그만.....) 했던 얘기 하는 것도 정도가 있지 이건 진자 처음부터 끝까지,,,, 다 같은 얘기라 정말,,,, 0~6까지 했지만 제일 힘들었다 (스토리적으로) 근데 캐릭터들은 안 힘들었음,,, 아키야마, 소메야랑 준기 너무너무 재밌었다 ㅎㅎ
준기 처음 봤을 때 니가 한준기냐!! 했는데 첫인상 ㄹㅇ 충격이었음 불고기 먹고 있는데 ... 냅다 불판에,,, 사람 머리를,,, 이 장면에서 나 정말 진짜 놀래서 3초 동안 눈 커짐 ㅋㅋㅋ 근데 이거 이후로 도요토미 히데요시 발언한 거 보고 또 놀라고,, 니 한국인 맞냐???? 하면서 화냄,,, 그래서 준기가 싸우자고 할때 야 싸우자 했는데 유타 나가서,,, 아쉽네 하다가.. 싸웠는데.... 나 한국인이었네... 한일전하면 무조건 한국이 이겨야 하네... 준기 패면서 준기야 지지마!!! 너 한국인이잖아!!!! 했음 ㅋㅋㅋㅋ
싸울 때 진짜 이 장면 너무 좋았음,,, 저 웃음을 보세요 여유롭고 가소롭다는 저 웃음,,, 그렇지 한국인이면 일본에게 지면 안 되는 거야.... 그리고 준기 보면서 두피 괜찮나 ,,,, 이 생각함 저 색 나오려면 탈색 3-5번에,,,, 염색까지 해야 하니까 두피 진짜 아팠을 듯,,, 하긴 조폭이니까 그런 고통은 껌이겠지 그리고 준기가 외국어 보통 외국인 여자 꼬실 때 배운다고 했는데 준기야 너도 여자 꼬실라고 일본어 배웠니? 근데 준기 여자가 좋아하는 포인트 너무 잘 알아서 합리적 의심임
소메야도 너무 좋았음 뭐가 제일 좋았냐면 외모가 ㅋ ㅋㅋㅋㅋ 하지만 오구리 슌이잖아요?
과거 회상 장면에서 머리 풀어진 게 진짜... 잘생겼더라 깐머도 귀엽긴 한데 앞머리 있는 게 진짜 잘생기고 귀여운 듯,,,, 근데 여기서 냅다 키갈해서.... 용같 제발 키갈 장면 그만 넣어주길 바란다. 됨... 나 진짜 키갈 안 나왔음 좋겠음 심지어 저 장면은,,, 얻어터지고 입가에 피도 있는데,,, 이런 모습으로 좋아하는 사람한테 키갈하고 싶냐고!!! 물론 하고 싶겠지만,,, 참아주길바란다 그리고 야쿠자인데 등짝에 아무것도 없어서 허전했음... 용같때문에 이제 등에 아무것도 없으면 그게 등인가 싶음 너무,,, 허전해 보임 또 성격..? 행동...?들도 야쿠자 안 같음,,, 너무,,, 너무 나대.....(이런 발언) 아무리 니가 잘나도,, 거기도 유교국,, 예의를 중요시하는 국,, 전 회장님께 이러는 거 아니지 임마... 근데 의외로 순정남,,,순애 같은 모습 보여줘서 너무 좋았음 ㄱ- 왜냐 나는 순애를 좋아함. . . 키요미 마음고생시키고 손찌검한 거 빼곤,,, 정말 키요미 좋아한 것 같음,,, 딸한테도 정말 잘해줬고,, (근데 이건 애비로서 당연한거니까...) 나 그리고 정말 ,,, 최종장에서 키류한테 소메야 숨통 끊으면 키요미 살려주겠다 했을 때 시간 촉박해지니까 걍 자기가 칼로 자기 찌른 장면에서 진짜 눈물흘림....그러고 나구모에게 내 딸 부탁한다고 ,, 약속해달라고 했을때 나는 그만 울어버렸어요... 솔직히 키요미가 도망간 것도 자기도 이해했지 않을까 싶음,, 야쿠자의 자식? 당연히 시선이 안 좋고 애가 사는데 제한들이 있을 것,,ㅠㅠ 그래서 키요미가 애 데리고 도망가려다가,,, 멀어지고 결국 혼자 나왔는데... 그때의 키요미에게는 그게 최선이었을 텐데 키요미가 자책하는 게 너무 마음 아팠다.. 그래도 이 말을 나구모가 해줘서 야,,, 너 정말 ,,,, 믿음직하다 역시 이게 친구지,,,,,,,,,이런 말을 사랑하는 사람한테 해줘야지 하는 마음이 들었음 ... 하,,, 근데 키요미 안 죽었단 걸 알면,,, 소메야 정말, , , , ,,,,,더보기 (눈물이 앞을 가림)
용6부터 엔진이 바뀌어서 그런가 애들이 갑자기 다 잘생겨 보이더라 키류도 그렇고 (사실 5부터 갑자기 잘생겨 보였음) 아키야마도 처음에 낯가렸는데 (왜 이렇게 애가 진해졌어... 머리는 염색했니...??) 했는데 적응되니까 잘생겨 보이더라...
진짜 보면서 내가 아는 그 아키야마 맞나? 했다 정말로 용같 주연들 정말 아보카도 같음 후숙 해야 함.. 그리고 갑자기 재수 있어짐... 분명 4때는 왕재수였다가, 5는 덜 재수, 6은 누구야 이 든든한 조력자는!!! 됨 ㅋㅋㅋ 아니 솔직히 4는 진짜 ,,, 마작패에 뽀뽀 쪽! 하면서 리치 하잖아요~ 5는 안 하고! 6은 그리고 약간,, 유일? 하게 정상적 사고하는 사람 같았다 특히 키류가 기관 말 무시하고 하루토 데리고 가려고 했을 때 우선 시설 보내자 우리는 우리의 사정을 알지만 밖에서 보면 야쿠자가 애 데리고 간걸로 밖에 안 보인다 이런 말 했을 때... 정말 공감 갔음 내 말이 키류야!!! 밖에서 보면,,, 그냥 야쿠자가 기관 말까지 무시해가면서 애 데리고 가면 납치밖에 더 되냐고!!! 그래도 결국 키류가 또 키류했지만,,, 또 더럽다고,,, 병원 입구에서 출입금지당했던 당신이지만... 늘 주인공 도와주는 당신이 짱.입니다. 그리고 아키야마랑 같이 전투하는 거 너무너무 좋았음 ㄱ-
잘생긴 사람 둘이, 또 싸움 잘하는 둘의 조합,,케미가 너무너무 좋음 둘이 계속 싸워주라.. 둘이 히트 액션이나 전투 씬 많았음 좋겠는데,,, 생각보다 없어서 조금 슬펐던,,,, 그리고 아키야마뿐만 아니라 조력자 애들이랑 싸우는 장면 다 좋았음 파워레인저 같아서 ㅋㅋㅋ 특히 히로시마 애들이랑 키류랑 같이 있으면 파워레인저 같더라... 그리고 애들이 키류를 너무 좋아함 모두들 키류를 좋아해 이상한 키류의 도화살,,,
그리고 유타랑 같이 산다고 했을 때 솔직히 나 억장 무너졌음 좋은 사람이어도 ,,, 이건 선 넘었는데 이런 사람이랑 같이 살고 싶지 않다... 솔직히 유타랑 같이 살아야 한다고 좀 집착하는 면도 있는 것 같음,,, 왜냐면 그들은 유사 가족이니까 , , , 친부모 없이 자랐으니까 그런 욕구? 욕망? 이 정말 조금이라도 있었을 것 같다 그러니까 키류도 그렇게 해서까지 유타 구했으니까 근데 마지막에 하루토 걸음마하는 거 둘이 찍으면서 나팔꽃 애들도 같이 응원하는 거 너무 보기 좋고 마음이 따뜻해지더라,,, 이게 가족이지 ㅠㅠ 세상에는 여러 형태의 가좍이 있다...
게임은 정말,, 조금 힘들었음 왜냐면 약은 비싼데 난 돈이 없음... 나 왜 돈이 없냐,,, 그래서 걍 죽고 컨티뉴 하고,, 를 반복함 보스전에도 두부 한 모만 들고 갔음 근성으로 깸 ... 그냥 이지로 할 걸,, 왜 노말로 해서 ㄱ- 못하면 나대지 말자 게임을 못 하면 이지로 합시다 난이도가 있는 이유가 있어요 근데 정말 게임하면서 죽고 컨티뉴 하고를 좀 반복 많이 해서 그런가 체력적으로도 조금 힘들었고 스토리도 애국가 14절이라 루즈해서 지루하고 힘들었는데 애들 얼굴 즐겁고 재밌더라구요 엔진을 바꾼 이유가 여기 있구나 (???)
용6도 너무 길어서 요약합니다...: 힘든데 애들 얼굴 보면서 힘냈다. 하루카 좀 내비둬라,,,
여기까지 읽으셨다면 위에 글은 다 읽으신거겠죠.. 긴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_ _)
암튼 두 개 다 플레이 한지 이주도 안 된 것 같은데 용 5,6을 개같이 끝냈습니다
용0 빼고 플레이 타임들 대부분 짧아서 음 5도 2,3일이면 끝내겠지 했는데 30시간 넘어가서 너무 놀램 ㅋㅋㅋ 그러고 6도 긴가? 했는데 짧아서 으이? 함.. 용같 플레이 타임들이 좀 비슷비슷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정말 드래곤 엔진은,, 짱이구나를 느꼈던 시간이었다 ㅋㅋㅋ 사실 5는 조금 느긋하게 하고 6은 급하게 빨리빨리 해서 조금 아쉬움,, 7은 구매 안 했으니까 하기 전에 6 섭퀘들 밀어야지 ^~^ 그리고 날이 갈수록 용과 같이 ,, 연출이 좋아지는 것 같음 설명을 잘해주는 친절한 연출을,,, 잘하고 있는 것 같다 물론 맘에 안 드는 부분도 있긴 한데,, 그래도 카메라 무빙도 보면 이제 막 극2 류지 박수 치는 장면처럼 안 씀 ㅋㅋㅋ 오이오이 니네 발전했구나! 그리고 생각보다 글이 길어서 놀라셔 놀라셨죠.. 저도 놀랬습니다 공백 제외 : 5941자, 공백 포함 : 8176자 라니,,, 태어나서 이렇게 긴 글 (?) 처음 써봅니다 그만큼 재밌게 플레이 한 거겠죠... 하하
사실 2,3,4는 할 말이 없었던 것 같네요.. 0,1은 후기를 쓸 생각을 못했음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는 아무말 후기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ө•)♡
용7도 후딱 하고 용7 후기로 찾아 올게요 ^^